[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맨해튼 최대 상업용 오피스 부동산 소유주 SL그린리얼티(SLG)는 자산 매각 및 리파이낸싱 호조 기대감에 월가로부터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받았다.
18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자본 시장 실행력 개선 전망에 따라 SL그린리얼티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기존 45달러에서 44달러로 올려잡았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약 15%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이날 피터 아브라모비츠 도이체방크의 분석가는 시장이 인공지능 관련 우려에 휩쓸려 동사의 훌륭한 임대 펀더멘털을 철저히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브라모비츠 분석가는 주요 자산 매각과 자금 재조달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투자자들의 짙은 불안감을 잠재우고 주가 반등을 이끄는 핵심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2시28분 SL그린리얼티 주가는 전일대비 1.49% 상승한 38.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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