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광고 기술 업체인 트레이드데스크(TTD) 주가가 하락 중이다. 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전망치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26일(현지시간) 오후 12시7분 현재 트레이드데스크는 전 거래일 대비 5.11%(1.29달러) 하락한 23.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레이드데스크는 올 1분기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을 1억9500만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억2300만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매출 전망치도 6억8700만달러로 예상했는데 역시 시장 전망치였던 6억8800만~6억8900만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최근 주요 광고 고객군인 소비재와 자동차 부문에서 광고 지출이 약해지고 있다는 점이 보수적인 전망을 내놓은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다만 작년 4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았다. 매출은 8억47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8억4100만을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는 0.59달러로 역시 전망치인 0.58~0.59달러에 부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