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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내 전기차 판매 비중은 약 10% 수준이지만, 그는 “전기차 판매가 5%까지 떨어져도 놀랍지 않다”며 시장 축소 가능성을 우려했다. 그는 “전기차 시장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작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생산 확대 계획을 미루고 대신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투자를 늘리는 등 산업 지형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포드 역시 저가형 전기차 중심으로 전략을 수정하며 소비자 선택권을 강조하고 있다.
포드의 전기차 부문인 ‘모델e’는 올해 2분기에만 13억달러(약 1조8000억원) 적자를 기록했으며, 올해 전체 손실 규모는 최대 55억달러(약 7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미국 내 전기차 판매는 31% 급감했다.
팔리 CEO는 순수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 등 ‘부분 전동화’ 모델에서 더 큰 기회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기차는 단거리 통근용에 적합할 뿐이며 전체 시장의 5∼7%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원래 전기차 생산을 계획했던 공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생산해야 할 상황”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로 배터리 공장 운영에도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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