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현대자동차가 12일 서울 N서울타워 K팝타워 라운지에서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을 공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의 실행을 알리는 아이오닉5N은 최고출력 478kw(650마력)의 전·후륜 모터를 장착했으며 84.0 KWH의 고출력 배터리를 탑재해 제로백 3.4초의 폭발적인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내연기관 N과 같은 변속 충격과 저단 변속 진동이 구현되며 팝콘 사운드와 같은 고성능 내연기관 특유의 배기 및 엔진 사운드도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