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게임빌, 신작 출시로 4분기 흑자전환 기대-유안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후섭 기자I 2019.11.11 08:19:04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유안타증권은 11일 게임빌(063080)에 대해 신작 출시를 통해 올해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내년에도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흑자전환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게임빌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330억원,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축소됐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 매출액과 해외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62%, 30%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년동기대비 43억원 감소했다”며 “신작 `탈리온`, `엘룬`의 국내외 출시 성과 영향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모두 높은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게임빌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영업이익도 90억원으로 흑자전환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 1700만, 해외 7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빌의 핵심 지적재산권(IP) `게임빌 프로야구`가 이달 26일 출시 예정이라 4분기 흑자전환에 정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게임빌 프로야구는 회사가 3 년간 개발한 기대작으로, 회사가 10여년간 흥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야구 장르는 다른 장르와 달리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게임빌 프로야구는 내년 해외에도 출시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영국 개발사(SLIGHTLYMAD Studios)의 유명 IP 기반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CARS GO`를 글로벌 시장에 퍼블리싱할 계획이라 흑자전환 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그는 “게임빌은 약 600억원 규모의 자회사 컴투스 지분을 두 차례에 걸쳐 취득할 예정이어서 지분율은 기존 24.5%에서 29.55%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컴투스도 현재 자기자본이익률(ROE) 15.3%, 주가순자산비율(PBR) 1.3배 수준의 저평가 상태여서 향후 자산가치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