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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업계, 다음달 2일부터 신년 세일 돌입…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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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웅 기자I 2018.12.25 11:55:54

황금돼지의 해 맞아 각종 ''돼지 마케팅'' 준비
지점별 특가 행사도 마련

롯데백화점 신년 세일 포스터(사진=롯데쇼핑)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백화점업계가 내년 1월2일부터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신년맞이 세일에 돌입한다. 내년이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인만큼 황금돼지 경품이나, 돼지 캐릭터 등을 내세운 각종 이벤트도 눈에 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2일부터 20일까지 신년 세일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정기세일 첫날인 2일 단 하루 동안 ‘피기 드림(Piggy Dream)’ 행사를 통해 25억원 물량의 잡화, 의류, 생활가전 상품 90여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오는 1월 9일부터 1월 13일까지는 소공동 본점 이벤트홀에서 해외패션 약 80여개 프리미엄패딩, 핸드백 브랜드를 정상가 대비 최대 6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울러 △폴로 △빈폴 △라코스테 △타미힐피거 △해지스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해 예비 ‘맘(Mom)’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매장 내에 ‘세일(SALE)’이 적힌 문구를 사진 찍어 ‘롯데백화점 첫 세일’, ‘황금돼지띠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20명을 추첨해 소공동 본점과 부산 본점에서 임산부 요가 문화센터 강좌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최대 80% 할인하는 신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우선 2일부터 6일까지 설화수, 헤라 등 기초 화장품 인기 브랜드를 비롯해 슈에무라,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색조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하는 ‘코스메틱 페어’가 전 지점에서 진행다.

또 ‘키친&다이닝 페어’와 ‘홈퍼니싱 세일 페스타’를 동시 진행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어 4일부터 1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경기점 그리고 센텀시티점에서는 역대급 최저가를 앞세운 ‘신세계 퍼 마켓’(Fur Market)이 진행된다. 이 기간 진도모피, 동우모피, 사바띠에 등 인기 모피 브랜드가 밍크 모피를 99만원에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신년 세일 관련 이미지.(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7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세일을 기획했다. 가을·겨울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또 모피·패딩·무스탕 등 겨울 상품을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렸다.

현대백화점은 아울러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총 400돈(1500g) 규모의 ‘황금돼지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에서 구매한 고객이면 구매금액에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매 영수증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응모하면 된다. 전체 응모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금 100돈(375g)으로 만든 ‘황금돼지’를 증정한다.

AK플라자는 돼지 캐릭터 ‘굴리굴리’와 함께하는 신년 세일에 들어간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인기 돼지 캐릭터 ‘굴리굴리 프렌즈의 데이지’와 제휴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신년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핸드백 △구두 △주얼리 △남녀의류 △스포츠·아웃도어 △가정용품 등 전 상품군을 기본 10~30%까지 할인(일부품목 제외)한다. 아울러 해외명품, 캐주얼, 아웃도어, 스포츠 등 의류상품을 중심으로 이월 상품 및 특가 기획전을 통해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세일 첫 주말인 3일부터 6일까지는 AK멤버스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1000명(점별 200명)에게 ‘데이지 무릎 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둘째 주말인 10일부터는 AK멤버스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2300명(전 점 합산)에게 실리콘 재질의 ‘데이지 저금통’을 증정한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신년 정기 세일은 한해 소비심리의 바로미터로 볼 수 있다”며 “신년 정기 세일 기간 소비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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