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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꽃과 나무·분재를 직거래할 수 있다. 시중가격 보다 10~20% 저렴하며, 품질이 보장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분화 80여종, 다육식물 100여종, 야생화 10여종, 채소모종 10여종 등을 비롯하여 소형 분재와 나무 묘목 10여종 이상을 판매한다.
행사에서는 △봄 꽃 나무 판매 △한국 전통 분재 전시 판매 △가정 원예 자재 판매 △단감나무, 블루베리 등 수목 판매 △나라꽃 무궁화 무료 나눠주기 등 다양한 전시와 수목판매 등이 펼쳐진다.
행사기간 동안 ‘서울정원박람회’의 홍보를 위해 ‘시민정원사가 꾸미는 전시회’와 ‘조롱박 씨앗 나누어 주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는서울광장 주변이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전날 오후 2시 기상청 예보(중구지역 기준)에 따라 장터 휴장이 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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