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미국금융시장이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원·달러 1개월 물이 하락했다.
17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 물은 1102.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1.2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102.4원)보다 1.65원 하락한 셈이다.
오전 7시 3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18.44엔, 유로·달러 환율은 1.1347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930.61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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