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목동점, 아웃도어 최대 70% 할인

장영은 기자I 2014.09.26 08:25:3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현대백화점(069960) 목동점은 오는 28일까지 올해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행사인 ‘월드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네파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 슈즈, 용품 등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하글로프스, 마모트 등 목동점에 입점이 안 된 해외 아웃도어 브랜드도 참여하며, 감성캠핑 브랜드도 참여한다.

또한 매일 오후 3시와 5시에는 브랜드별 깜짝 특가 행사 상품을 판매하는 ‘타임세일’을, 매일 오후 2시에는 고객대상으로 ‘경매 이벤트’(정상가격의 10%부터 시작)를 진행해 수익금을 CSR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셀카봉’ 등 인기 사은품과 브랜드별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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