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신영증권은 2월 중순 실적 시즌이 끝나면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며, 코스피 예상범위로 1880~2050포인트를 제시했다.
김재홍 신영증권 연구원은 “2월 주식시장은 무겁게 시작하고, 가볍게 나올 것”이라며 “실적발표 이후 낙폭이 큰 경기 민감주를 선별적으로 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실적 발표가 종료되는 2월 중반부터 글로벌 매크로 회복에 주목하면서 엔저에 따른 국내 수출기업의 실적둔화 우려 스트레스에서 점차 벗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결국 국내 증시로 외국인을 회귀시켜 외국계 펀드 매물 공백에 대한 부담을 축소시킬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당분간 국내 증시는 90엔대 중반까지 엔저 부담에 추가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추가로 급등하지 않는다면 대외수출환경이 급격하게 위축되지 않으면서 엔저 환경에 점차 적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이익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는 IT주, 중국 경기회복과 3월 전인대 등 정책 기대감을 겨냥한 중국 관련 산업, 소재 섹터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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