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텔레콤(017670)은 CJ E&M(130960)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영상광고 솔루션을 활용한 신개념 시청자 참여 서비스 ‘슈퍼스타콜’을 13일부터 제공한다.
슈퍼스타콜은 SK텔레콤의 영상광고 솔루션인 ‘애드온에어’를 활용해 ‘슈퍼스타K4’ 생방송 진출자의 미공개 인사영상을 시청하고 응원영상을 녹화해 보내는 서비스다. ‘슈퍼스타K4’ 홈페이지(superstarcall.interest.me)에서 동의 절차를 거쳐 가입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생방송 진출자들에게 영상응원을 보내기 위해서는 휴대폰에서 ‘*0010+영상통화’를 누른 후 최대 2분까지 영상응원을 녹화해 스타에게 전송하면 된다. 영상 시청, 발송 1건당 5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한편 양사는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과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맞추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3’, ‘갤럭시노트10.1’, 생방송 방청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 관련기사 ◀
☞SK텔레콤 LTE 야구중계 서비스 55만 가입자 돌파
☞보조금 금지되면 SKT와 삼성전자만 웃는다
☞"통신요금서 단말기 가격 빠진다"..소비자 득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