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노무라증권은 18일 최근 셀트리온(068270)의 주가가 상당히 오른 만큼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목표가는 기존 5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는 셀트리온의 지난 2분기 실적에 대해 "전반적으로 예상치에 맞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주가가 더 오르기 위해서는 추가 재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증권사는 "전날 종가 기준 셀트리온의 현재 주가는 4만4150원으로 목표가에 상당히 근접한 상태"라면서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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