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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한진해운홀딩스, 한진해운, 한진SM 등 계열사 임원 100명이 참석해 조기에 흑자 전환할 전략방안을 토의했다.
또 전략 실행의지를 담은 리더 선언문을 작성했다. 외부 강사 특강, 팀 산행 등을 통해 직원간 소통도 강화했다.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은 리더십 연수에서 "조기 턴어라운드 달성을 위해서는 리더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직원과 리더간의 원활한 소통이 조직의 힘을 극대화해, 올해 수익성 극대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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