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할인유통업체들이 경유 가격 상승에 따른 물류비 부담 확대 우려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경유 가격 상승이 올해 하반기와 2027년까지 할인유통업체들의 수익성을 압박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할인유통업체들은 저가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사업 특성상 비용 상승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하기 어려운 구조다. 특히 상품 운송에 사용되는 경유 가격이 오르면 물류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시장에서는 유가 상승에 따른 운송비 부담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 할인유통업체들의 비용 관리와 수익성 개선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오후3시43분 현재 달러트리(DLTR)는 전일대비 4.31% 하락한 125.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제너럴(DG)은 5.40% 내린 131.60달러, 올리스바겐 아울렛홀딩스(OLLI)는 4.99% 밀린 88.01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시각 파이브 -로우(FIVE)도 전일대비 1.81% 하락한 221.7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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