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는 1970년대부터 녹색전환 친환경 정책을 실행하면서 경제, 사회, 기술 등 전반에 걸쳐 친환경 산업을 발전시켜왔다. 세계에 자국의 녹색전환 솔루션을 알리고, 친환경 활동을 촉진하고자 여러 국가, 기업, 기관들과 파트너쉽을 확대하고 있다.
주한 덴마크 대사관의 참사관 지미 셀은 “덴마크 고유의 가치를 존중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장하고 있는 에이치피오와 지속가능한 성장과 친환경 활동에 중점을 둔 LOI를 체결했다”며 “에이치피오가 글로벌 프리미엄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용 에이치피오 대표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과 친환경 활동을 위한 LOI를 체결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환경은 더 이상 미덕이 아니라 생존이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을 위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고 사람, 지구, 이익이라는 3가지 중요한 가치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