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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레이는 녹색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향후 제품 생산에 대한 규범 관리 강화, 배출 정화 강화, 자원 절약 등 친환경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며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실제로 컬러레이는 지난해 3월 준공한 스마트 신공장에 배출 정화 및 자원 절약에 대한 그린 컨트롤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친환경 제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2월 9일 컬러레이 제조공장이 위치한 후저우시에서 수여하는 ‘녹색 공장’의 영예를 수여받았다.
지난 1월 컬러레이는 더칭현 상무국과 공동으로 일명 ‘함께 사는 오두막’ 이라는 자선 연맹을 설립했다. ‘함께 사는 오두막’은 현지 저소득층을 위해 생계자금 및 생활 용품을 지원하며, 채용 부스를 통해 노동력이 필요한 기업과 연계시켜 주는 사업과 저소득 농가 지원 등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연맹이다.
줘중비아오 컬러레이 대표는 지난 1월 연맹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을 찾아가 지원금, 에어컨, 전기밥솥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줘중비아오 대표이사는 “중국의 일류 진주광택안료 제조사로서 ESG 경영 강화를 통해 친환경 제조에 힘쓰며 사회 취약 계층을 적극적으로 돕고 투명 경영을 통해 앞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