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일 ‘제22회 SW 산업인의 날’ 행사를 열고 SW 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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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최병관 연세대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병철 세림티에스지 대표·장정훈 인텔리빅스 대표 등 7명은 대통령 표창을, 원규관 윈스 본부장·정효남 아토스 대표 등 8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과기정통부는 이노트리에 대한민국 SW대상 대통령상을, 노르마와 무하유에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
동양시스템즈는 기술대상 부문에서 과기정통부상을 받았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중심에 있는 SW 산업인과 청년 인재가 제 역량을 발휘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