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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 이번 발대식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7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여해 위촉장 수여 및 활동 포부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7개월간 아워홈 공식 홍보대사로서 활동한다.
판아워홈은 신제품 제안, 소비자 평가 등 제품 관련 활동을 경험하고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한다. 기존에는 개인 및 조별 활동으로 아워홈 식품?식재?단체급식 등에 대한 현장 중심 체험을 하였으나, 최근에는 온라인 미식회, 사랑의 택배 도시락 등 다양한 비대면 미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워홈은 판아워홈 8기부터 멤버들을 위한 활동 혜택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아워홈 제품 및 서비스, 활동비 등에 대한 지원은 물론 월별 우수자 항목을 세분화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연말 평가를 통해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아워홈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등 채용 특전이 주어진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10기 서포터즈 이연우 학생은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먼저 접하고, 나만의 아이디어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9기로 활동했던 김보미 학생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 뜻 깊었고, 식품기업 일원의 꿈을 키워나가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지난 10년동안 판아워홈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새로운 서포터즈 학생들이 미래 식품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