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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16일 이 회사는 1000억원 규모의 전지박 공급 계약을 밝힌 바 있다. 김 연구원은 “향후 4년간 매년 약 2000톤 수준의 공급처가 확보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3분기부터 전지박 부문의 본격적인 매출 반영이 시작되고,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노하우와 고객사 근접성을 감안하면 수익성 개선 속도도 빠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최근 계열사의 재무구조 리스크가 부각되며 주가가 하락했으나 지분구조상 계열사의 이슈가 향후 실적 및 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가 추정한 올해 두산솔루스의 매출액은 3359억원, 영업이익은 444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 17%씩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