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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한식뷔페 '은하수' 새롭게 선보여

김진우 기자I 2017.01.01 09:52:16

10년 전 뷔페 가격으로…1월 10% 할인 혜택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세종호텔은 1일 한식 뷔페 레스토랑 ‘은하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39년 전통을 자랑하는 은하수는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한식을 뷔페로 제공한 곳이다. 매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정월 떡잔치, 봄나물 특선, 궁중요리 등 테마별 요리를 선보여 한식의 맛을 잘 살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은하수는 2012년 뷔페·그릴 콘셉트인 엘리제로 새단장했다가 5년 만에 다시 한식뷔페 은하수로 돌아왔다. 세종호텔은 한식이라는 고유의 가치를 살리고 특급호텔 최초 한식 뷔페의 명성을 다시 세우고자 예전 상호명으로 다시 운영하기로 했다. 이용 가격(세금·봉사료 포함)은 10년 전과 동일한 주중 점심 3만9000원 저녁 4만5000원, 주말·공휴일 5만5000원에 제공한다. 세종호텔은 1월 한 달간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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