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써,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인명진 목사를 비대위원장으로 데리고 오겠다니. 차라리 당을 해체할지언정 이건 아니다”고 지적했다.
정 회장은 “도시산업선교회, 인명진 목사. 차라리 이석기를 당대표로 데려오지, 이건 아니다”면서 “정우택 원내대표. 적당히 하시기 바라오. 당원들이 참는 데도 한계가 있는 법”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이제 새누리당에 대한 일말의 미련까지 사라져가고 있는 중”이라면서 “우리의 마지막 경고가 될 지도 모르겠소. 이건 아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일문일답]인명진 與비대위원장 “이완영 징계해야”
☞ 野 “인명진 목사,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수락 유감”
☞ 與비대위원장에 인명진…“이완영 징계해야”(종합)
☞ [리얼미터] 유권자 65% “내년 대선 진보진영 정권교체” 전망
☞ [리얼미터]차기 대선 양자대결·5자대결, 문재인 모두 1위(종합)
☞ 반기문, 8주만에 1위 탈환…새누리당 20%대 지지율 회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