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북한이 최근 자행한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을 언급하면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北 `DMZ 지뢰 도발`
- 朴대통령, 북 목함지뢰 부상자와 통화…“정부가 최대한 지원할 것” - [사설] 지뢰폭발사고와 관련한 인터넷 괴담 - 北 “지뢰도발 우리와 무관”…軍 “적반하장격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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