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13일 오후 1시45분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제품을 소개하는 뷰티 전문 프로그램 ‘스타뷰티쇼’를 첫 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뷰티쇼’는 평소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기초 화장품, 메이크업 제품 등 뷰티 상품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13일 방송에선 기미잡는 크림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라우드 나인 화이트닝크림’(6만9000원)을 선보인다. 알로에, 백연꽃, 눈연꽃 등 기미와 잡티제거에 좋은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톤을 밝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며 영화배우 정시아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조진상 롯데홈쇼핑 상품기획자는 “트렌드와 뷰티에 관심 있는 연예인이 함께 출연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뷰티 팁도 다양하게 공개할 예정”며 “최신 트렌드와 소비자 심리를 반영한 뷰티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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