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수기자]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오늘(24일) 오전 6시부터 새 집행부를 뽑는 결선투표에 돌입했다.
현대차(005380)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1차 투표에서 1, 2위를 차지한 합리적 성향의 이경훈 후보와 강성투쟁 성향의 권오일 후보를 대상으로 이날 오전 11시30분까지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결선투표 결과는 투표 다음날인 25일 새벽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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