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3일 미 항공우주국(NASA) 고다드우주비행센터(GSFC)의 존 C. 매더와 캘리포니아 대학의 조지 F. 스무트가 올해 노벨물리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왕립과학원은 "이들은 우주 초단파 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의 흑체(黑體) 형태와 이방성(異方性)을 발견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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