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보람의 일터 대상 수상

[edaily 이진우기자] 대한통운(00120)은 20일 한국 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보람의 일터 대기업부문 대상 수상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노사협력과 생산성 향상에 성과가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상으로 올해는 197개 신노사문화 우수기업과 350개 경총회원사들 가운데서 선발됐다. 대한통운 측은 "노동부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3회 연속 선정됐으며 지난 2000년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한 "직원의 회사에 대한 기업 신뢰지수 1위" 업체로 선정되는 등 노사화합의 성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대기업부문 우수상은 SKC, 중소기업부문 대상과 우수상은 각각 샤니와 신성델타테크가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