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의 메인은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초고출력·고품질 배터리 기술이다. 삼성SDI는 부스 중앙에 무정전전원장치(UPS) 및 배터리 백업 유닛(BBU)용 배터리 솔루션을 전시해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백 제로화’를 뒷받침하는 초고출력 배터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삼성SDI의 UPS용 배터리인 ‘U8A1’은 각형 배터리 폼팩터에 리튬망간산화물(LMO) 소재를 적용해 고출력 성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제품이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되는 BBU용 배터리 솔루션은 삼성SDI의 최신 설계 기술이 적용된 초고출력·고용량 원통형 배터리를 채용한 제품이다. 높은 출력의 고용량 원통형 배터리를 서버와 직접 연결해 전력 피크시 빠르고 즉각적으로 대응 가능하며, 정전시 데이터 저장 시간도 추가 확보할 수 있다.
|
20피트(ft) 컨테이너에 각형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또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채우고, 독자 개발한 모듈 내장형 직분사(EDI)와 셀 이상 사전 진단, 수명 자동 측정 등의 첨단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장수명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 전시에서는 AI 기반 화재 예방 소프트웨어인 ‘삼성배터리인텔리전스(SBI)’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에서 전고체 배터리 기술력과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SDI는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이다. 전고체 적용 분야를 휴머노이드, 이동형 로봇,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피지컬 AI로 확대해 다가오는 로봇 시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밖에 삼성SDI는 글로벌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탭리스(tabless) 기술이 적용된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의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전시장에는 지난해 ‘인터배터리 어워즈’ 수상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은 50A급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된 밀워키 실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