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보험사 W.R.버클리(WRB)는 2024회계연도 4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과 주당순이익(EPS)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마켓비트에 따르면 W.R.버클리의 이번 분기 EPS 1.13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 0.99달러를 14% 초과했다. 매출은 30억1000만달러로 예상치 29억8000만달러를 상회했다.
W.R.버클리의 CEO는 “이번 분기 실적은 보험 인수 리스크 관리 강화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 수익률 대비 우수한 주주 환원 정책과 8.20%의 배당성향은 주주 가치 창출에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이날 오후 정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2.92% 상승한 59.20달러에 거래를 마친 W.R.버클리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1.77% 상승한 60.25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