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인천해경은 인근 CCTV에서 실종된 이들이 잔교 끝 부분에서 바다로 추락한 것을 확인하고 수색을 벌이고 있다.
실종자들은 낚싯대나 다른 도구를 지니지 않은 채 풍랑주의보로 출입이 금지된 1잔교 끝단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 실종자들의 신원과 추락 경위에 대해서 알 수 없는 상태”라며 “우선 수색에 집중한 뒤 추후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