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이프랜드’에서 퀴즈, 노래 등 함께 즐길 수 있어
그룹영상통화 ‘미더스’로 실시간 소통 가능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아 ‘이프랜드’의 메타버스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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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를 맞아 ‘이프랜드’의 메타버스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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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를 맞아 그룹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를 통해 안부를 나누고 있는 가족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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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를 맞아 그룹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를 통해 안부를 나누고 있는 가족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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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가족 친척들과의 만남이 어려운 이번 추석,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ICT 기술이 가족의 정을 나누는 장으로 관심을 받는다.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이용하면 온 가족이 ‘이프랜드’에서 모여 O/X 퀴즈부터 노래와 춤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찌뿌둥한 몸을 풀기 위한 홈 트레이닝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이프랜드’는 누적 이용자수가 350만명에 달하며 20대에서 30대의 이용이 많아 세대간 색다른 소통을 하기에 좋은 서비스다. SKT는 이프랜드 출시 후 큰 인기를 끌었던 ‘김미경 아바타 특강’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콘텐츠도 추석 연휴 기간 중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SKT의 그룹영상통화 솔루션 ‘미더스’를 활용하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달랠 수 있다. 최대 200명까지 참여 가능한 미더스를 활용하면 대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차례도 거뜬히 치를 수 있다.
‘미더스’는 모바일로 이용 시 한 화면에 최대 4명씩 페이지 형태로 볼 수 있으며, PC를 사용 시 최대 36명까지 한 화면에서 얼굴을 볼 수 있다. 사용자의 음성을 감지해 첫 화면에 영상이 노출되도록 하는 기능도 갖춰, 대규모 가족이 소통하기에도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