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타, 레이저제모기 신제품 '글라이딩 오토샷' 출시

이윤정 기자I 2021.04.22 08:00:00
(사진제공=라피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뷰티디바이스 브랜드 ‘라피타’가 2021년 레이저제모기 신제품인 ‘글라이딩 오토샷’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라피타 글라이딩 오토샷 IPL 레이저제모기(JOL-500K)는 피부에 닿으면 일일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조사되는 ‘터치&샷 자동조사’ 기능과 LCD를 탑재한 신제품으로, 팔 다리 겨드랑이는 물론 허벅지와 같은 넓은 부위에 제모할 때도 쉽고 빠르게 제모가 가능하며 사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출력창을 피부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미끄러지듯 움직이면 연속으로 광선이 자동조사되는 ‘글라이딩 연속조사’ 기능으로 전신 제모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좁은 부위도 쉽고 간편하게 제모할 수 있는 ‘스몰카트리지’를 기본 구성품으로 담았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레이저제모기인 라피타 글라이딩 오토샷 IPL 레이저제모기는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레이저 제모 의료기기로, 지속적으로 사용 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단계부터 5단계의 레벨을 선택하여 사용함으로써 소비자 피부 타입에 맞추어 제모할 수 있다.

라피타는 기존 레이저제모기 제품에 대해 작동 상태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여 이번 신제품인 ‘글라이딩 오토샷 IPL 레이저제모기’에 작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LCD 화면’을 탑재했다.

신제품인 글라이딩 오토샷은 라피타 공식 온라인몰과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포함한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피타 브랜드 관계자는 “라피타의 신제품인 글라이딩 오토샷 IPL 레이저제모기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