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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는 최근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이 이어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글라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래쉬를 입점시켰다고 설명했다.
뷰가 선보이는 래쉬 아이웨어는 총 13스타일 26종이다. 가격은 10만 원 후반대에서 20만 원 초반대다. 래쉬의 올해 봄·여름(S/S) 신상품 및 스테디셀러 상품 위주로 마련해 기존 뷰에서 취급하고 있는 ‘뷰’, ‘버킷리스트’, ‘비욘드클로젯(콜라보)’, ‘히드밋’, ‘펜디(병행수입)’, ‘디올(병행수입)’, ‘프라다(병행수입)’ 등의 브랜드 상품과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둥근 사각 형태의 선글라스 ‘트랩(Trap, Black/Khaki clear, 각 18만5000천원)’, 다각형 디자인의 ‘큐어(Cure, Glossy gold/Rose gold, 각 21만5000원)’, 콤비 선글라스 ‘데이즈(Daze, Amber+gold/Black+gold, 각 19만 5천원)’ 등이 있다.
이희진 롯데백화점 뷰 치프바이어는 “최근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고 야외 활동에 대한 니즈가 조금씩 늘며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연예인들도 즐겨 착용하는 래쉬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선보이며 고객의 선택을 넓힐 수 있는 아이웨어 편집샵으로 뷰를 지속 확장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뷰는 당신을 바라본다라는 ‘VIEW’, ‘YOU’의 합성어로 고품질의 아이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롯데백화점의 아이웨어 PB 브랜드다. 지난 2018년 3월 론칭했다.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광주점, 울산점 등 전국 5개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의 공항패션 아이템 및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착용 아이템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