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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는 마케팅을 총괄하면서 회사를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로 키워내는데 일조했다. 특히 TV와 소셜 미디어를 결합한 혁신적 중간 선거 보도로 지난 2011년 에이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페이스북이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시기 과감하게 페이스북에서 떠나 주목받았다.
현재 저커버그 미디어 운영 뿐 아니라 시리어스엑스엠(SiriusXM) 라디오에서 매주 비즈니스 주제를 다루는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오랜 뮤지컬 애호가로 유명하며 오페라 가수 교육을 받아 지난 2014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한 ‘락 오브 에이지(Rock of Ages)’에 캐스팅됐다. 그는 본인 인생의 최고의 장면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항상 브로드웨이에서 노래하는 것을 꿈꿔왔기 때문에 락 오브 에이지에서 연기한 경험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여성 주도 신생기업에 투자하는 투자가로도 유명하며, 대기업과 협력해 성(性) 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 여성리더다.
랜디 저커버그는 이번 이데일리 W 페스타에서 기조연설에 이어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과 대담을 진행한다. ‘Create Your Own Scene(여성들이여, 최고의 장면을 연출하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www.wwef.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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