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스피
△한화생명(088350)
-금리 상승 전제 시, 높은 실적 개선 여력 보유
-위험률차손익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며 실적 안정성 제고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했던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이 큰 폭으로 축소
△효성(004800)
-1분기 증설한 폴리프로필렌(PP)와 삼불화질소(NF3) 관련 이익 증가, 에어백과 스틸코드 실적개선 긍정적
-2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 하회. 그러나 3분기와 4분기 모두 전년동기대비 증익 전망
-지배구조개선관련 움직임은 아직은 미정. 다만 이벤트와 관계없이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음
◇코스닥
△휴젤(145020)
-2분기 매출액 462억원(+49.2% YoY), 영업이익 273억(+67.1% YoY), 순이익 207억원(+47.5% YoY) 기록
-톡신 수출 증가로 인한 실적 성장으로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23.3배까지 낮아져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질 가능성 있음
-올해 하반기 보툴렉스의 미국, 유럽 임상3상 완료에 따라 2019년 선진국 시장 진출 예상
-미국 진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파트너십 체결로부터 모멘텀 발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