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달러-엔 환율이 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시장에서 121.77엔까지 치솟았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최근 발표된 미국 비농업 고용부문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화 가치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1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32만1000명을 기록, 2012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국 10개 통화 대비 미 달러화를 지수화한 블룸버그 달러스팟 인덱스는 지난 5일 0.9% 상승해 2009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부에선 연내 달러-엔 환율이 122달러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부터 내년엔 125엔, 140엔까지 치솟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