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마트(139480)는 9일 정정공시를 통해 2012년 7일 의왕시와 맺은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지원시설 복합개발 투자양해각서(MOU)를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토지가 상승 등으로 투자효율이 현저히 저하돼 부지매입 약정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국민연금, 이마트 주식 6.01% 보유
☞맥주, 가정 수요 늘면서 페트병 '인기'
☞[포토]이마트 "올 봄에는 활동하기 편한 스판팬츠로"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