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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회장은 출발에 앞서 “정몽헌 회장 10주기 추모식에 잘 다녀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지에서) 행사와 현장 점검이 있을 예정”이라며 “시간이 넉넉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정몽헌 전 회장 추모식에 참석한 후 오후 4시쯤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날 현 회장의 방북에는 현대아산 임원진 등 36명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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