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위성통신업체 AST스페이스모바일(ASTS)이 베렌버그의 ‘매수’ 투자의견 신규 제시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전11시58분 AST스페이스모바일 주가는 전일대비 9.91% 급등한 61.33달러에 거래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베렌버그는 이날 AST스페이스모바일에 대해 ‘매수’ 신규 투자의견과 목표가 92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현재가격보다 약 50% 높은 수준이다.
AST스페이스모바일은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와 유사한 우주 기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아직 인프라 구축 단계지만 대형 이동통신사와의 계약을 기반으로 매출이 2027년 약 6억4500만달러에서 2028년 18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이후 우주 관련주가 대규모 조정을 받은 상황에서 나온 긍정적인 투자의견이라는 점도 반등에 힘을 보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