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푸틴, 우크라에 생화학무기 직접 사용 고려중"

김정남 기자I 2022.03.22 08:08:46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두고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생화학 무기를 직접 사용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우크라이나가 생화학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러시아의 주장은 거짓”이라며 이렇게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AFP 제공)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젤렌스키 “북한군, 사상자 발생…러시아 ‘총알받이’ 될것” - 젤렌스키 “즉각 나토 가입시 영토양보한 휴전 협상 가능" - EU의회 "韓에 우크라 무기지원 입장선회 요청해야" 결의안 채택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