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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7년만에 가을 한파, 손난로에 의지하는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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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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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7 10: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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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손난로를 이용해 추위를 견디고 있다.
서울에 10월 중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것은 2004년 이후 1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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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10월 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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