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지하 8층~지상 27층, 3개동, 총 10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한다. 아파트 535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로 조성하며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전용면적 △25㎡ 24가구 △42㎡ 96가구 △45㎡ 48가구△46㎡ 72가구 △49㎡ 247가구로 구성했다. 아파트는 추후 분양할 예정이다.
|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거리다. 특히 청계천 바로 앞에 위치해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며 남산,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장충단공원 등의 녹지시설도 가깝다. 또 주변에는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도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운현초, 리라초, 숭의초 등 명문 사립초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췄다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이 조성되는 세운지구는 전체 개발 면적이 약 43만9000㎡에 달하는 서울 도심의 최대 도시재생사업으로 꼽힌다. 특히, 서울 중심인 사대문 안에 위치하는 만큼 미래가치가 높아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번에 분양되는 도시형생활주택은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서울 사대문 안은 업무환경과 주거환경이 뛰어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지만, 주변에 노후 단지가 많고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어 신축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이러한 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주거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0월이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역과 가까운 용산구 갈월동 일원에 위치한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