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 중 260명은 격리 중이다. 나머지 64명은 퇴원한 상황이다.
이날까지 서울에서 총 5만727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5만3109명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나머지 416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환자는 중랑·서대문구 각 2명, 성동·노원·강서·영등포·관악·서초구 각 1명이다. 이 중 강서구와 영등포구, 서대문구 환자는 해외 현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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