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지난 4월 처음 자체 알고리즘을 적용한 씽큐 허브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신제품에 음악, 교통·지역·생활정보, 번역, 영어대화, 뉴스, 검색, 팟캐스트 등 네이버 ‘클로바’가 제공하는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더했다. 기존 가전 모니터링과 제어에 특화된 인공지능 허브기기 역할과 더해 사용 범위를 더욱 확대하게 된 것. 기존 씽큐허브 사용자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클로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와 현재 연동 가능한 제품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오븐 등 LG전자 가전 7종 △스마트 전구(모델명:ILC60), 스마트 플러그(모델명: ESP-700Z) 등 IoT 기기 2종이며, 추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전국 LG 베스트샵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공식 판매가는 24만9000원이다.
이 제품은 LG전자와 네이버가 올해 초 인공지능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발표한 후 처음 내놓은 성과물이다. 올해 초 파트너십을 맺고 양사의 인공지능 기술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기기와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주력해 왔다. 양사는 ‘씽큐 허브’ 외에도 네이버 ‘클로바’를 활용한 다양한 인공지능 기기와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네이버 외에도 아마존, 구글,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과도 스마트홈이나 인공지능(AI) 관련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류혜정 LG전자 H&A스마트솔루션BD담당 상무는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들과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고객의 관점에서 진정한 인공지능 스마트홈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호 네이버 클로바 플랫폼 리드(Lead)는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는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인공지능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클로바는 LG전자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사용자들에게 인공지능을 통해 더욱 편리한 일상 생활 경험을 제공하며, 삶의 새로운 문화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8.1만달러 돌파…美 금리인상 경계 완화[코인 모닝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040027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