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또 하나의 가족' 최태민과 조순제의 대한구국선교단

고규대 기자I 2017.03.13 06:00:00
최태민(왼쪽부터)과 조순제.(사진=조용래 씨 제공)
[이데일리 고규대 기자] 조용래 씨가 자신의 가족사를 쓴 ‘또 하나의 가족’(모던아카이브)을 출간했다. 조용래 씨는 최태민의 의붓아들인 조순제의 장남으로, 최순실의 의붓조카다. 이 책은 1940년 임선이의 첫 결혼을 시작으로 2007년 조순제의 임종까지 68년의 역사를 담고 있다. 조 씨는 아버지 조순제 곁에서 보고, 듣고, 겪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태민(왼쪽부터)과 조순제 씨가 1975년 대한구국선교단 시절의 모습. 당시 최태민은 대한구국선교단 총재로, 조순제 씨는 홍보실장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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