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돈암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 사전오픈 첫날인 지난 14일 이후 22일까지 총 1만 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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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을 찾은 박모(45)씨는 “아리랑로 일대는 주거환경이 좋아 아파트가 낡았음에도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기가 망설여졌다”며 “이번에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는 소식에 얼른 상담을 받으러 왔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2016년 개통예정인 우이~신설간 경전철의 최대 수혜지로 뛰어난 입지여건과 그 동안 인근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특화설계와 감성문화 아이템 등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신규분양 단지로서는 드물게 계약금 분납제(1차 계약금 1000만원)와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제공했다. 분양가도 3.3㎡당 1300만원 초반대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돈암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 동 총 629가구 중 전용면적 ▲59㎡(25가구) ▲84㎡(223가구) ▲113㎡(9가구) 등 25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2순위, 26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 정당계약기간은 4월 7일~9일까지 진행된다.
분양문의 : 1899-0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