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키움증권은 12일 세원셀론텍(091090)에 대해 바이오사업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만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뼈세포치료제 오스론과 바이오콜라겐 테라폼(의료용 소재) , 테라필(성형 및 흉터치료제)이 올해 내 상용화될 것"이라며 "바이오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어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크게 개선됐다"며 "올해와 내년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16.9%, 21.0%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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