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민감주 투자는 내년초..현대차등 주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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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기자I 2004.09.02 08:59:38
[edaily 김호준기자] 대우증권은 2일 "내수경기는 2005년 상반기 이후에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수경기 민감주 투자시기는 내년 1분기 이후"라고 밝혔다. 다만 내수경기와 무관하게 성장하는 현대자동차(005380), 신한지주(055550), 농심, 신세계 등은 지금도 투자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최근 내수소비 회복조짐은 지난해 여름 냉해와 자동차파업, 태풍 등으로 부진했던 것에 따른 반등 효과(Base Effect)"라며 "아직 내수경기의 의미있는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가계가 부채를 조정하는 과정에 있는데다 고용 여건의 개선도 부진한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내수경기는 2005년 상반기부터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하반기에 빠른 반등을 보여줄것으로 예상했다. 대우증권은 "올 하반기부터 시행된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 부양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과다한 가계 부채 조정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내수주 가운데 선호주(Top Picks)로는 내수경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현대차, LG생명과학, 신한지주, 삼성SDI 등과 내수경기가 부진해도 성장하는 한섬, 제일기획, 농심, 신세계, LG건설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내수업종 가운데 자동차, 유통, 은행, 음식료 등은 `비중확대`을 제시했다. 반면 건설, 인터넷, 광고, 의류 등의 매수시기는 2005년 1분기 이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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