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화로, 배우 마동석 CF모델로 내세운 광고 선보인다

(사진=한양화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한양화로가 배우 마동석을 CF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선보인다.

한양화로 관계자는 “마동석의 독보적인 대체불가 이미지가 최고의 맛을 내는 한양화로의 이미지와 잘 맞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에서 마동석은 도심 속에서 자신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가 ‘한양화로’ 매장에 들어가는 내용으로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특유의 유쾌하면서 진중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TV 광고는 6월부터 전파를 탈 계획이다.

한양화로는 TV는 물론 전국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 버스외부광고 등 다양하게 온·오프라인 광고를 펼친다. 드라마 간접광고(PPL, Product Placement)와 슈퍼자막 그리고 드라마 가상광고도 준비 중에 있다.

한양화로의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 톱배우로 자리매김한 마동석과 함께 No.1 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과 가맹점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업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극장광고는 범죄도시3 상영관 스크린을 중심으로 노출해 광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