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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개나리 등 봄꽃이 연상되는 노란빛 슈크림이 특징인 ‘슈크림 라떼’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음료다. 2017년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7년째 봄마다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첫 출시 때의 풍미 그대로 돌아왔다.
지난 2017년 한정 메뉴로 처음 출시된 ‘슈크림 라떼’는 매년 약 한 달간 150만 잔 이상씩 판매되고, 재출시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6년간 ‘슈크림 라떼’의 판매량은 누적 1430만 잔에 달한다.
스타벅스 이정화 음료팀장은 “달콤한 슈크림이 진한 캐러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와 잘 어울려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오랜 기간 슈크림 라떼가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봄 음료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