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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문화재단, '2022 일신작곡상'에 작곡가 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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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2.12.14 08:34:06

미학·철학·법학 전공…작곡가로 미국·유럽서 활동
위촉 신작 29일 일신홀서 초연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일신문화재단은 작곡가 송상(51)을 ‘2022 일신작곡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작곡가 송상. (사진=일신문화재단)
송상 작곡가는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다.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롬비아대학 철학박사, 예일대 로스쿨 법무박사를 거쳐 현재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작곡 박사과정 중에 있다. 2013·2014년 ISCM 국제음악제에 입선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독일 앙상블 무직파브리크(Ensemble Musikfabrik), 미국 아르젠토 챔버 앙상블(Argento Chamber Ensemble), 한국 TIMF 앙상블 등과 연주했다. 2021년 하버드대 산하 프롬 뮤직 파운데이션(Fromm Music Foundation)이 주관하는 ‘프롬 커미션’, 2022년 미국 라호야 심포니의 토마스 니 커미션(Thomas Nee Commission)에 선정돼 신작을 위촉 받았다.

‘일신작곡상’은 일신문화재단이 한국 음악계 발전과 현대음악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선정, 시상해왔다. 작곡계와 비평계 권위자들이 후보를 추천, 의뢰해 심사하는 방식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올해 수상자에게 위촉한 실내악 편성의 신작은 오는 29일 서울 용산구 일신홀에서 열리는 2022 일신프리즘시리즈 ‘메시앙 & 일신작곡상’에서 초연한다. 송상 작곡가의 신작 ‘디옵트리케’와 메시앙의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를 연주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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